용인시가 지역 내 청년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생애 첫 주택 구입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.
지난 2023년 1월 1일 이후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하고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은 용인시 거주 18~39살 청년 가구를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% 이자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.
주택가격 6억 원 이하, 전용면적 85㎡ 이하 주택 거주자로 기준중위소득 180% 이하, 재산 기준 3억7천만 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.
신청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로 용인청년포털 청년e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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